저번주에도 출발하기 전날 예약했는데... 바로 운좋게 다녀오고(202호)
이번에도 저녁에 갑자기 와이프가 "저번주에 다녀왔던 바오하우스 괜찮더라 또갈까?"
그래서 폰을 열고~예약을 봤는데...왠걸 이번주 주말에 또 저희가 갈 방하나가 딱!!
있네요 ㅎㅎㅎ

바오하우스가 맘에 들었나봐요 ㅎㅎㅎ
국내에서 가본 펜션중엔 최고예요!!^^(개인적으로 제주도 풀빌라보다 좋은거 같아요...거리도 가깝고 ㅋ)
시설도 깔끔하고 저녁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주 토욜 예약했습니다. 지금 입금할게요~ 수고하세요
쪼~오기 글에 보니가 어떤분이 '반얀트리' 말씀하시던데 반얀트리,쓰리판와,사라,뭐 기타등등 좋은 풀빌라
들만큼~ 멋진 바오가 되길빌게요 ^^

아참 ! 사모님이 알려주신 개군한우집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점심값엄청 나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