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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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우 댓글 1건 조회 2,925회 작성일 12-02-09 01:50본문
2월5일 날 201호 머물렀던 20대초반의 커플인데 기억하실려나요~
처음 너무 젊은 사장님이라 놀래고.... 여러 펜션에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좋았습니다^^ 제가 펜션쪽하고 여행에 관심이많아서요...
티몬을 이용해 가능거라... 좀 죄송스럽기도했지만...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감사해서 뭔가 도울수있는게있을까해서... 거기서 주는 아침식사 설렁탕과 커피한잔 하자마자...
두팔 걷고 바베큐먹었던 그릇들과 쓰레기 분류 다해놓고... 청소기도 보이길래 슬쩍 거실쪽한번 돌려주고...
사장님이 신신당부하셧던.. 야외노천온천 물 꼭틀어노라고.... 한거 잊어버렸다가 혼날까바 물 틀어놓고 가고했네요~~ㅋㅋ
너무 젊은 사장님덕에 재밋게놀았어요 다음 여름에는 다른커플과함께 똥개 보러 다시찾아와야겠어요 ^^
그떄까지 사업 번창하시구 건강하세요 ^^
똥개두 안뇽 ㅜ^ㅜ...
처음 너무 젊은 사장님이라 놀래고.... 여러 펜션에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좋았습니다^^ 제가 펜션쪽하고 여행에 관심이많아서요...
티몬을 이용해 가능거라... 좀 죄송스럽기도했지만...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감사해서 뭔가 도울수있는게있을까해서... 거기서 주는 아침식사 설렁탕과 커피한잔 하자마자...
두팔 걷고 바베큐먹었던 그릇들과 쓰레기 분류 다해놓고... 청소기도 보이길래 슬쩍 거실쪽한번 돌려주고...
사장님이 신신당부하셧던.. 야외노천온천 물 꼭틀어노라고.... 한거 잊어버렸다가 혼날까바 물 틀어놓고 가고했네요~~ㅋㅋ
너무 젊은 사장님덕에 재밋게놀았어요 다음 여름에는 다른커플과함께 똥개 보러 다시찾아와야겠어요 ^^
그떄까지 사업 번창하시구 건강하세요 ^^
똥개두 안뇽 ㅜ^ㅜ...
댓글목록
바오하우스님의 댓글
바오하우스 작성일
당연히 기억하죠!!! 픽업했을때부터 너무 다정해보이시는게 예뻐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희 펜션을 찾아주신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그런 죄송스런 생각은 저얼대 하지 마세요!!!
노천탕 물도 틀어놓고 가주신것만으로 완전 감사해요^^
여름에 만나는 바오하우스는 또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다시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