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31일에 101호에서 하루를 보낸 커플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처음으로 둘이함께 하는 여행이라서 설레이고, 들뜬나머지 너무 일찍 도착을해서,

멀뚱이 있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따뜻한 차도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차마시면서 두리번 거렸는데,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였을 정도로 건물들이 멋지고 웅장했습니다.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소개를 받아서 방으로 갔는데,

수영장도 정말 어마어마 하게 크고, 집내부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날 비가 왔지만, 비를 맞으면서 수영장에서 노는것도 또다른 즐거움이 였습니다.

물놀이를 하고서 저녁을 먹을때도 친절하게 고기굽는 그릴 설명도 해주시고,

저절로 고기가 익어가는 그릴..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맛이 별로였고, 비주얼도 별로인 직접 만든 카나페도 드렸는데,

기분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맛에 맞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침에 샌드위치라고 꼭 오셔서 드리라는 당부의 말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찍일어나서 샌드위치도 먹고,

또 다시 물놀이를 하고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떠나는 여행을 정말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바오하우스 가족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다같이 한번 놀어오겠습니다^^

그럼 항상 대박 나시는 바오하우스가 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바오하우스 가족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