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일 큰방 102호에서 1박 2일한 6명 소녀들입니다 ^^
저희가 이천에서 출발했는데 가는길이 너무 헷갈려서
그냥 인터넷에 나오는 쉬운길로 해서,,, 이천→동서울→용두리(저희가 내렸던 그 정류장?이 생각이안나요;)
짐도있고 6명이다보니 픽업차량 2대로 와주셔서 널널하게 왔죠!ㅎ
한 10여분을 쓩쓩 달려서 드디어펜션도착>.<
홈페이지로 이미다 훑어보고 갔는데도 도착해서 계속 우와 우와우와우와우와우와우 ♥.♥
들어서면서 제 손가락은 카메라셔터를 연속으로 누르고있었어요 ㅋㅋㅋ
쫌 일찍도착해서 카페에 앉아 준비해주신 아이스티를 냠냠^^ 감사해용~
인테리어가 너무예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찍는 사이에 정리다되서 드뎌 입실 -
좀더 자세히 내부찍은사진 올려요 ^ㅠ^
침대는 더블침대3개! 수영장도 넓고 정말 6명이서 지내기엔 아주 컸습니당 ~ !!!
뛰어놀기도 좋고 ㅋㅋㅋㅋㅋ


바베큐그릴은 익숙치않아서 자꾸 고기올려놓고 무사할까??? 하면서 열어보고 그래서
아주 천천...히 익는고기들 ㅠㅠㅠ
나중엔 그냥올려놓고 푹~~익혔습니다 ㅋㅋㅋ
잊지못할 고기맛♡ 많이생각나요..ㅎ


주저리주저리 하는것보단 사진으로 바로가겠습니다 !!ㅋㅌ
퇴실하고 가는차안에서 데려다주신 동안의소유자(?) 분께서 후기채택되면 어마어마한
상품이있다고 하셔서 ㅋㅋㅋ 신경써서 올려요 ~~!  기대해도될까여?ㅋㅋㅋ
멤버대부분이 전라도였는데 오고가고할때 공통점을 찾아서인지 얘기도 많이해주시고,
다들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조금늦은 여름휴가 였지만 최고의 펜션에서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
채택안되더라도 꼭 ! 다시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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