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않드려도 당연히 누군지 아시죠?? 이젠 우리 친하잖아요~ㅋㅋ
갈때도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도착해서도 가게일땜에 연락 못드렸습니다. 지송합니다(__)

첫 후기 올린게 큰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상 넘 잘해주셔서 이번 여행(공짜여행?)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우리 이사님 덕분에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이사님 여친분~ ㅎㅎ 과 함께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하고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이사님 여친님... 따~봉~~~ㅋㅋ)"이사님!! 여자친구분께 충성을 다하셔도 될듯..^^"

아무튼 해드린것도 없는데 받은게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우면서도 좋았습니다~ㅎㅎㅎ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만치 멀리서 바오하우스를 응원하며 지금보다 더더욱 대박 나시도록 매일매일 물받아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사장님에 경영 마인드와 사모님에 세심하고 꼼꼼함... 이사님에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그리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시는 성격~~ 바오하우스가 대박날 수 밖에 없겠죠~~~^^

자주는 못가더라도 종종 시간날때마다 놀러가겠습니다.
언제 갑자기 술사들고 쳐들어갈지 모르니 항상 긴장하시고요~ 방 예약않해도 사무실이나 카페에 배게랑 이불만 주시면 잘~ 잘수 있습니다~ㅎㅎ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이제 금방 겨울이 올텐데 바오하우스에 첫겨울 많은사람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 되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이사님~ 이사님 여자친구님~~~~~ㅎㅎ "


**참!!! 건의사항 하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농구골대하나 있으면 참~~~좋을꺼 같은데... 연인끼리나 친구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농구나 배드민턴 뭐~ 이런 간단한 운동꺼리가 있어도 좋을꺼 같습니다~~산책로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구요~ ㅎㅎ 그냥 저에 생각입니다...(ㅡㅡ)
(다음번에 갈땐 농구공 가져갈꼐요~!!)